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5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 및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광고코스피가 5일 장 초반부터 4%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전반적으로 위험선호 심리가 개선되며 간밤 미국 빅테크(거대 기술기업)·반도체 종목이 급등한 영향으로 보인다.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85% 오른 6603.48에 출발해 상승 폭을 넓히고 있다. 코스피는 지난달 31일 17.91% 급등한 뒤 연이틀 약세를 보였지만, 재차 상승세를 타는 분위기다. 코스피200선물 지수도 전날 대비 5% 이상 오르며 오전 9시24분 프로그램 매수호가를 5분간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올해 들어 45번째 매수·매도 사이드카다.광고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일제히 빨간불을 켰다. 오전 9시1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17% 오른 25만원, 에스케이(SK)하이닉스는 5.33% 오른 16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케이(SK)스퀘어와 삼성전기도 각각 7.83%, 10.55% 급등하고 있다.미-이란 갈등이 점차 완화되며 유가·금리가 급락하고 빅테크 실적이 호조를 보이며, 인공지능(AI) 관련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미국 증시에서도 팔란티어(+29.45%), 엔비디아(+2.56%), 마이크론(+7.62%), 샌디스크(+10.84%) 등 관련 종목이 급등하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2.59% 오르는 등 훈풍이 불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도 각각 1.71%, 1.79% 상승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광고광고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82% 오른 794.93에 출발해 4거래일 연속 상승장을 이어가고 있다.김가윤 기자 gayoo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