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3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 정청래 전 대표(왼쪽부터)와 송영길 의원, 김민석 전 총리가 참석해 한 테이블에 앉아 있다. > 광고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유력 주자로 꼽히는 3명이 3일 한 자리에 모였다. 정청래 전 대표와 김민석 전 총리, 송영길 의원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했다. 자리는 국회 상임위원회별로 배정됐으나, 이들은 한병도 원내대표와 한성숙 국무총리,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등과 함께 ‘지도부 테이블’에 나란히 자리했다. 송 의원은 이날 워크숍 장소에서 기자들을 만나 “우리 민주당이 나아가려면 20~30대에 대한 분명한 대책과 비전을 보여야 한다”며 “시진핑 주석이 중국공산당 105주년 기념 주제로 삼은 것이 바로 청년이었다. 세계 최대 정당의 주제가 청년이라는 점은 민주당에도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1만명씩 전세계에 파견해 1년 동안 그 지역과 문화를 공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23조원을 투자하자는 구상을 갖고 있고, 청년 주거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광고 정 전 대표는 워크숍에 앞서 광주 국립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국민주권시대에 맞게 당원주권 시대를 완성하겠다”며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고, 전남광주가 민주주의의 성지를 넘어 지방주도성장, 국가균형발전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다가오는 총선 승리, 정권 재창출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다”며 “민주당 밖에 있는 범민주진보세력과 통합과 연대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왼쪽부터), 송영길 의원,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열린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미소짓고 있다. 연합뉴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시비에스(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민주당이 전통적인 정책 정당, 당원 주권 정당에 더해 집권여당으로서 청년, 문화, 품격, 이 세가지를 중요한 키워드로 삼아야 한다”며 “여당이 선거만 놓고 얘기할 때 ‘저 사람 나빠요’ 그런 얘기만 갖고 승리할 수 없다. 어떻게 하겠다는 것으로 가슴 뛰게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당은 정부를 지원하고 뒷받침하고 쫓아가지만 또 한편으로는 분명히 정부를 선도할 영역이 있고, 그런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광고광고 이 행사는 6·3 지방선거 공약을 중심으로 한 입법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으로 민주당은 ‘민생·경제·성장’을 구호로 내걸었다. 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 김채운 기자 cwk@hani.co.kr
정청래·김민석·송영길, 민주당 워크숍 한 자리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유력 주자로 꼽히는 3명이 3일 한 자리에 모였다. 정청래 전 대표와 김민석 전 총리, 송영길 의원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했다. 자리는 국회 상임위원회별로 배정됐으나, 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