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15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무마 의혹 관련 허위공문서작성 등 피의자 조사를 위해 경기도 과천 2차종합특검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고권창영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 사건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이 전 지검장이 특검팀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종합특검팀은 3일 오전 10시부터 이 전 지검장을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이 전 지검장은 2024년 10월 서울중앙지검이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불기소 처분하는 과정에서 수사 보고서 등을 사후 수정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주가조작 관련 무혐의 판례를 참조하라고 지시하는 등 수사팀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도 있다. 이 전 지검장이 지휘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2024년 7월 서울 종로구 창성동 경호처 부속청사에서 김 여사를 출장 조사한 뒤, 같은 해 10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백 수수 의혹을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 김 여사에게 출장조사 편의를 제공하고 3개월 만에 핵심 의혹을 모두 불기소 처분하면서 당시 검찰 안팎에서는 ‘봐주기 수사’ 논란이 불거졌다.광고 종합특검팀은 지난 3~4월 서울중앙지검 압수수색에서 김 여사 쪽이 검찰에 보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비공식 답변서를 확보했다. 해당 답변서에는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있는데, 최종 공식 답변서에에서 빨간색 부분은 대부분 남았고 파란색 부분은 변경·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종합특검팀은 2024년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이 김 여사에 대한 질문과 예상 답변을 담아 작성한 예비조서를 디지털 포렌식으로 최근 확보했는데, 분석 결과 이 예비조서는 김 여사가 2024년 7월20일 검찰청사가 아닌 대통령경호처 부속시설에서 12시간 비공개 출장조사를 받을 때 작성된 실제 진술조서와 80% 이상 일치했다고 한다. 종합특검팀은 지난 1일에는 당시 수사팀이었던 김민구 전 대전지검 공주지청장을, 전날에는 최재훈 전 중앙지검 반부패2부장과 서민석 전 반부패2부 부부장검사를 조사했다. 이들은 사건 처리 과정에서 외압은 없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영 기자 jyp@hani.co.kr
종합특검, ‘김건희 수사 봐주기’ 의혹 이창수 전 지검장 3차 소환
권창영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 사건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이 전 지검장이 특검팀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종합특검팀은 3일 오전 10시부터 이 전 지검장을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