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 기각 결정으로 직무에 복귀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해 3월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광고3대 특검 잔여 사건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당시 수사팀을 지휘했던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을 오는 15일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종합특검팀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를 받는 이 전 지검장을 15일 오전 10시에 소환하기로 했다. 종합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주임검사였던 최재훈 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장도 허위공문서작성 혐의로 16일 오전 10시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최 전 부장검사는 앞서 종합특검팀에서 두차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뒤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된 상태다.이 전 지검장과 최 전 부장검사는 2024년 10월 서울중앙지검이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불기소 처분하는 과정에서 수사 보고서 등을 사후 수정한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이 전 지검장은 주가조작 관련 무혐의 판례를 참조하라고 지시하는 등 수사팀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다.광고이 전 지검장이 지휘한 서울중앙지검의 김 여사 사건 수사팀은 2024년 7월 서울 종로구 창성동 경호처 부속청사에서 김 여사를 출장조사한 뒤 같은 해 10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디올 가방 수수 의혹을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 김 여사에게 출장조사 편의를 제공하고 3개월 만에 핵심 의혹을 모두 불기소 처분하면서 당시 검찰 안팎에서는 ‘봐주기 수사’ 논란이 불거졌다.김지은 기자 quicksilver@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