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경기 광주시청 시장 집무실에 설치된 고화질 폐회로 티브이(CCTV)를 통해 실시간 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광주시 제공광고경기 광주시가 시장 집무실 내부에 고화질 폐회로 티브이(CCTV)를 설치하는 파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행정의 투명성을 극대화하고 부정청탁을 원천 차단해 시민과의 절대적 신뢰를 구축하겠다는 박관열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광주시는 시민과의 소통 확대와 행정 투명성 강화를 위해 시장 집무실 내부에 200만 화소급 폐회로 티브이 1대를 설치하고,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직통 시장실’과 ‘달리는 시장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시장 집무실은 통상 보안과 사생활 보호 등의 이유로 폐회로 티브이 설치 구역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박 시장은 무분별한 부정청탁이나 밀실 행정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정의 청렴도를 높이려고 이같이 결정했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법을 엄격히 준수하기 위해 음성 녹음 기능 없이 영상만 녹화된다. 녹화 장비 역시 비서실 등에 설치해 보안 관리를 철저히 강화할 계획이다.광고이와 함께 시는 시민 중심의 현장 중심형 소통 체계인 ‘직통 시장실’과 ‘달리는 시장실’을 운영한다. 시장이 직접 시민의 삶으로 들어가 목소리를 듣는 실질적인 쌍방향 소통을 실현하겠다는 취지다.‘직통 시장실’은 유동인구가 많은 경안시장, 경기광주역, 태전큰별공원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장소를 권역별 거점으로 선정해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출퇴근 직장인, 육아 가정 등 다양한 계층의 일상 속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함이다. 접수된 민원은 민원실무협의회를 거쳐 해결 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된다.광고광고‘달리는 시장실’은 특정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시장이 직접 지역 곳곳의 민생 현장을 찾아가는 기동형 소통 창구다. 현장에서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은 신속하게 조처하고, 복합적인 사안은 관련 부서와 연계해 후속 조처를 끌어낼 계획이다.시는 시민 수요와 지역별 현안의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두 소통 창구 장소와 횟수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장실 문턱을 낮추고 집무실에 영상 장치를 설치한 것은 시민께 한 치의 부끄러움 없는 투명한 행정을 선보이겠다는 약속”이라며 “시민과의 소통 창구를 다양화해 시민 목소리가 시정에 즉각 반영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경기 광주시, 시장 집무실 CCTV 설치…“행정 투명성 극대화”
경기 광주시가 시장 집무실 내부에 고화질 폐회로 티브이(CCTV)를 설치하는 파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행정의 투명성을 극대화하고 부정청탁을 원천 차단해 시민과의 절대적 신뢰를 구축하겠다는 박관열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광주시는 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