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호르무즈해협에 갇혀 있던 한국 선박 중 처음으로 해협을 빠져나온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 ‘유니버설 위너’호가 지난 10일 원유 하역을 위해 울산 앞바다에 도착했다. 연합뉴스광고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해협에 갇혀있던 우리나라 선박 1척이 추가로 빠져나왔다. 이로써 호르무즈해협에 갇혀있는 우리나라 선박은 2척이다.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어제 추가로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한 1척이 오늘 안전한 해역으로 완전히 빠져나왔다. 이로써 호르무즈해협에 갇혔던 우리나라 선박 26척 가운데 24척이 호르무즈해협을 빠져나왔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자동차 운반선이고 목적지가 한국이며, 한국인 선원 6명이 승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월28일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이 발발하고 호르무즈해협에 갇혔던 우리나라 선박은 26척이었다. 당시 승선한 한국인 선원은 146명이었다. 26척 가운데 원유운반선 1척이 5월20일 처음으로 호르무즈해협을 빠져나왔고 지난 10일 울산항에 도착했다. 이어 지난 10일 액화천연가스운반선 1척이 호르무즈해협을 추가로 빠져나왔다. 이후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정문에 서명한 데 이어 종전 협상 발효 뒤 8일 만에 21척이 호르무즈해협을 빠져나왔고 지난 30일 1척이 추가로 빠져나왔다.광고현재 호르무즈해협에 갇혀있는 우리나라 선박 2척의 한국인 선원은 7명이다. 2척 가운데 1척은 피격이 의심되는 에이치엠엠(옛 현대상선) 나무호인데 현재 수리 중이다. 남 차관은 “나무호는 수리가 완료되는 이달 중순 이후 호르무즈해협을 이탈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김광수 선임기자 kskim@hani.co.kr
호르무즈 해협서 한국 선박 1척 추가 탈출…남은 선박 2척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해협에 갇혀있던 우리나라 선박 1척이 추가로 빠져나왔다. 이로써 호르무즈해협에 갇혀있는 우리나라 선박은 2척이다.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어제 추가로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한 1척이 오늘 안전한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