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119. 클립아트코리아광고인천의 한 소방서 서장이 승진 대가로 직원들의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소방 당국이 감찰에 나섰다.인천소방본부 청렴감찰팀은 6월 초 인천의 한 소방서 ㄱ서장이 직원들로부터 인사 청탁과 함께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신고를 접수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ㄱ서장은 인사 청탁을 받으며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다만 ㄱ서장은 아직 직위해제 등 인사 조처는 받지 않은 상태다. 청렴감찰팀 관계자는 “감찰은 마무리 단계다. 감찰이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인사 조처는 하지 않았다”고 했다.광고이와 관련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인천소방지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 조직의 리더들이 직위를 사적으로 이용해 향응과 특혜를 누린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노조는 지난해 인천 서부소방서 소속 간부가 공연기획사로부터 가수 싸이 콘서트 ‘흠뻑쇼’ 티켓 수십장을 받은 사실도 거론했다.광고광고노조는 “골프 접대를 받고 유명 연예인의 콘서트 티켓까지 사적으로 수수했다는 의혹은 고위직 소방 간부들의 도덕적 해이와 기강 문란이 어디까지 추락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부끄러운 단면”이라고 했다.이승욱 기자 seugwookl@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