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FC서울 기성용 유니폼을 입고 한국(KOREA)이라고 적힌 모자를 쓴 멕시코 축구 팬이 23일(한국시각) 2026 북중미 월드컵 팬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푼디도라 공원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몬테레이/김영원 기자광고월드컵 열기로 몬테레이가 들썩이고 있다. 23일(한국시각) 팬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푼디도라 공원에서는 현지 시각 평일인 월요일인데도 많은 이들이 소풍을 즐기며 월드컵을 만끽하고 있었다. 팬 페스티벌에는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조별리그 경기를 보기 위해 미리 몬테레이를 찾은 축구팬들도 적지 않았다.축구 팬들이 23일(한국시각) 2026 북중미 월드컵 팬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푼디도라 공원에서 햇볕을 피해 나무 그늘에 모여 있다. 몬테레이/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엘지 트윈스 임찬규 유니폼을 입은 팬이 23일(한국시각) 2026 북중미 월드컵 팬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푼디도라 공원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몬테레이/김영원 기자이날 낮 체감 온도는 최고 36도까지 올랐지만, 축구 팬들은 공원을 떠나지 않고 나무 그늘에 옹기종기 모여 폭우와 뇌우로 인해 중단된 프랑스와 이라크의 경기 재개를 기다렸다. 공원 한쪽에서는 처음 만난 어른과 아이들이 동그랗게 모여 축구공을 차며 놀기도 했다. 가족과 함께 한국 대 남아공 경기를 보러 간다는 마르틴은 “멕시코뿐 아니라 중남미 국가에서는 어릴 때부터 축구를 접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 그 말을 증명하듯, 칸쿤에서 축구 아카데미를 다니는 9살 아르투로는 자신 있게 축구공을 가슴으로 받으며 실력을 뽐냈다.베네수엘라 출신 아르투로가 23일(한국시각) 2026 북중미 월드컵 팬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푼디도라 공원에서 가슴으로 공을 받고 있다. 몬테레이/김영원 기자한국 경기를 보기 위해 전날 몬테레이에 도착한 멕시코시티 출신 리오넬은 “축구는 내 인생이다. 공을 차고 있으면 마음이 평화로워진다”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온 페데리코 역시 “월드컵이 열려서 세계 다양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게 나에게는 마법 같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멕시코 시날로아주 쿨리아칸에서 온 아구스틴은 “내가 사는 곳에는 팬 페스티벌이 열리지 않는데, 여기서 전 세계 사람들과 어울리며 경기를 보는 것은 흔치 않은 경험이다”이라며 들뜬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광고오는 25일(한국시각) 대한민국과 남아공 경기의 최대 변수로 꼽히는 찜통 더위도, 잠깐 축국경기를 중단시킨 폭우와 천둥·번개도 몬테레이의 축구 사랑을 꺾기엔 역부족이었다.축구 팬들이 23일(한국시각) 2026 북중미 월드컵 팬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푼디도라 공원 나무 그늘 아래 누워있다. 몬테레이/김영원 기자멕시코 축구 팬이 23일(한국시각) 2026 북중미 월드컵 팬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푼디도라 공원에서 잠든 아이를 품에 안고 있다. 몬테레이/김영원 기자축구 팬들이 23일(한국시각) 2026 북중미 월드컵 팬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푼디도라 공원 나무 그늘에 모여 있다. 몬테레이/김영원 기자▶[멕시코 올라]는?도파민 가득한 북중미 월드컵 현장! 한겨레 김영원 사진기자가 멕시코 현지에서 생생하고 뜨거운 그 순간을 프레임에 담아 보냅니다.지금, 눈앞에서 펼쳐지는 월드컵의 진짜 이야기를 [멕시코 올라] 연재로 만나보세요!몬테레이/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멕시코 올라] 땡볕도, 폭우도 못 막는 월드컵 사랑
월드컵 열기로 몬테레이가 들썩이고 있다. 23일(한국시각) 팬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푼디도라 공원에서는 현지 시각 평일인 월요일인데도 많은 이들이 소풍을 즐기며 월드컵을 만끽하고 있었다. 팬 페스티벌에는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조별리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