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훌리안 키뇨네스가 12일(한국시각) 멕시코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개막전에서 대회 첫 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멕시코시티/AP 연합뉴스광고‘1호골’ 주인공은 훌리안 키뇨네스였다!12일(이하 한국시각) 개막한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대회 1호골은 개최국 멕시코의 공격수 키뇨네스가 넣었다.키뇨네스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이자 공식 개막전에서 전반 9분 첫 득점했다. 두 팀은 2010 남아공대회 개막전에서 격돌해 1-1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16년 만에 본선에서 다시 만났다. 이번에는 멕시코가 2-0으로 승리했다.광고키뇨네스는 콜롬비아 출생으로 2023년 11월 귀화했다. 멕시코가 이번 대회 공격력 보강을 위해 영입하면서, 생애 첫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2025~2026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에서 알카디시야 소속으로 무려 33골을 터뜨려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이반 토니(알 아흘리), 주앙 펠릭스(알 나스르) 등 세계적인 공격수들이 즐비한 무대에서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주목받는다.월드컵 개막골은 4년을 기다려온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는 점에서 의미있다. 1966년 펠레, 1994년 위르겐 클린스 등 개막골을 터뜨린 선수는 오랫동안 기억된다. 그 명단에 키뇨네스가 이름을 올렸다.광고광고멕시코는 19일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