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월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공판에서 최후진술을 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제공광고대선 후보 시절 아내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만난 사실이 없다고 발언하는 등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조순표) 심리로 8일 열린 윤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결심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팀은 “피고인 부부와 전성배의 관계는 선거인의 후보자에 대한 판단에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사안인데 본 재판에 이르러서도 (윤 전 대통령이) 계속해서 말을 바꾸는 등 국민과 재판부를 속이는 행동을 계속했다”며 “엄중한 법적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윤 전 대통령은 대선을 앞둔 2022년 1월17일 불교리더스포럼 출범식 인터뷰에서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당 관계자로부터 소개받고 아내 김 여사와 함께 만난 사실이 없다”라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다. 윤 전 대통령은 2021년 12월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2012년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해 준 적 없다’는 허위사실을 말한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이나영 기자 ny3790@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