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6일(현지시각) 프랑스 노르망디 콜빌쉬르메르의 미군 묘지에서 노르망디 상륙작전 82주년을 기념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노르망디/AP 연합뉴스광고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7일(현지시각) 이란과의 휴전이 유지되고 있으며, 종전을 목표로 한 협상에서도 조만간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제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식 참석차 방문했던 프랑스를 떠나기 전 기자들과 만나 미-이란 간 휴전이 여전히 유효하냐는 질문에 “물론 휴전 상태가 맞는다”고 답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기간에도 간헐적인 충돌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혀왔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갖지 못하게 하는 미국에 유리한 좋은 합의를 끌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우리는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있다”며 “궁극적으로 좋은 합의, 훌륭한 합의가 조만간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헤그세스 장관은 협상이 실패할 경우 군사적 대응 가능성도 열어뒀다. 그는 미 국방부가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갖지 못하도록 필요한 일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광고호르무즈해협과 관련해선 “선박 운항은 계속 이뤄지고 있다”며 “이란이 선박을 향해 발포해서는 안 된다. 그런 일이 발생하면 예상하듯 우리가 처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날 이란은 자국 허가 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 한 유조선 4척을 향해 발포했다고 밝혔다. 이에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을 향해 발사된 이란의 자폭형 드론 4기를 격추한 뒤, 추가 해상 공격에 대비해 고루크와 게슘섬의 이란 해안 감시 레이더 기지를 타격했다.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이란에 대한 해상봉쇄 조치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지금까지 상선 132척을 회항시키고 6척을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지난 4월13일부터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해상 교통에 대한 봉쇄를 시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광고광고워싱턴/김원철 특파원wonchul@hani.co.kr
미 국방 “이란과는 휴전 상태…곧 좋은 합의 가능성 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7일(현지시각) 이란과의 휴전이 유지되고 있으며, 종전을 목표로 한 협상에서도 조만간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제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식 참석차 방문했던 프랑스를 떠나기 전 기자들과 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