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자전거를 타고 선거운동을 한 윤민섭 당선자. 윤민섭 당선자 사회관계망서비스 갈무리광고거대 양당 중심의 정치 지형 속에 진보정당 역사 첫 강원 재선 기초의원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윤민섭(45) 정의당 춘천시의원 후보가 라 선거구에서 4977표(21.91%)를 얻어 2위로 당선됐다.강원대 임산공학과를 졸업하고 고 노회찬 원내대표 정책특보 등을 지낸 윤 당선자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정의당 첫 강원도 기초의원에 당선된 바 있다. 이번 당선으로 정의당 첫 강원도 재선 기초의원이라는 기록도 세웠다.광고이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지역 정치권을 양분하는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로, 강원지역에서 유일한 정의당 소속 지방의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 정의당이 원외정당으로 밀려난 이후 전국적으로 진보정당의 입지가 위축된 상황에서 재선에 성공해 주목받는다.윤 당선자가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강원도에서 재선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노동과 복지, 기후위기 등 생활 밀착형 의제를 꾸준히 제기하며 존재감을 키운 덕분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또 지난 5월 시민들이 선정한 ‘춘천시의회 좋은 후보’ 3명 가운데 1명에 선정되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과 행정 감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광고광고정의당 강원도당위원장도 맡은 윤 당선자는 “양당 거대 정치가 외면해 온 자리, 거대 양당이 채우지 못한 빈틈, 거대 양당이 듣지 않는 목소리를 듣겠다. 노동·기후·평등·지방자치의 의제를 의회 안팎에서 더 넓게 펼치고, 강원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가는 풀뿌리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박수혁 기자 psh@hani.co.kr
춘천 윤민섭, 강원도 유일 재선 진보정당 시의원됐다
거대 양당 중심의 정치 지형 속에 진보정당 역사 첫 강원 재선 기초의원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윤민섭(45) 정의당 춘천시의원 후보가 라 선거구에서 4977표(21.91%)를 얻어 2위로 당선됐다. 강원대 임산공학과를 졸업하고 고 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