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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진 첫 전국 단위 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12곳을 가져가며 지방 권력 교체에 성공했습니다. 4년 전 국민의힘에 당한 완패를 설욕한 셈입니다.광고 하지만 최대 승부처로 꼽힌 서울시장 자리를 끝내 탈환하지 못했습니다. 정원오 후보가 출구조사와 개표 초반 오세훈 후보를 앞섰지만, 개표 막판 대역전극 끝에 오세훈 후보가 5선에 성공했습니다. 이 때문에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겨도 빛바랜 승리”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14곳에서는 민주당이 9곳, 국민의힘이 4곳, 무소속이 1곳을 가져갔습니다. 최대 격전지였던 부산 북구갑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청와대 수석 출신 하정우 후보와 끝까지 초박빙 승부를 벌인 끝에 국회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한 후보는 4일 기자회견에서 의정활동 시작을 알리며 국민의힘 복당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광고광고 또 다른 격전지 평택을에서는 민주당 김용남 후보가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와 3자 구도 혼전 끝에 신승했습니다. 반면 범여권 대권주자로 거론되던 조국 후보는 낙선했고,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 5선에 성공한 오세훈 당선인의 대역전극, 그의 대권 가도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부산에 연고도 없던 한동훈 후보의 무소속 험지 당선, 보수 재건의 씨앗이 될까요? 압승 속에 서울을 내준 정청래 대표, 연임 가도에 빨간불이 켜진 걸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광고 제작진책임 프로듀서 : 정은주진행 : 김완출연 : 장성철 김준일 김준우타이틀 : 문석진 기술 : 박성영 카메라 : 장승호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행정 : 김근영작가 : 박연신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장지남제작 : 한겨레TV 정은주 기자 ejung@hani.co.kr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