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했다 9일 만인 지난 17일 생포돼 돌아온 늑대 ‘늑구’가 20일 오후 닭고기와 소고기 분쇄육을 먹던 중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있다. 오월드 제공광고‘늑구’를 시민들이 다시 볼 수 있게 됐다.늑대 ‘늑구’가 탈출하면서 문을 닫았던 대전 오월드가 두 달 만인 오는 5일 오전 9시30분 재개장한다.대전 오월드는 3일 “오월드를 오는 5일 재개장한다. 오월드를 기다려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오월드가 되기 위해 재개장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광고오월드를 운영하는 대전도시공사는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지난 2일 ‘동물원 시설(주랜드) 사용 개시 가능’ 공문을 받았다. 최근 시설 개선 조처 이행 관련 현장 실사도 받았고, 문제가 없다고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전 오월드는 ‘늑구’가 탈출한 지난 4월8일 이후 오월드 문을 닫았다.대전 오월드는 ‘늑구’가 생활하던 늑대 우리 철책 울타리 등을 보완하고, 땅을 파는 늑대의 습성 등을 고려해 바닥을 콘크리트로 보강하는 등 늑대사를 전반적으로 보수·보강하는 등 시설을 정비했다.광고광고돌아온 늑구. 대전시 제공대전 오월드 탈출 열흘만에 무사히 돌아온 늑구가 건강을 회복했다. 대전시 제공‘늑구’는 늑대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는 등 건강한 상태로 돌아왔다. 대전 오월드 쪽은 “여느 늑대처럼 생닭을 먹는 등 식성도 좋아지고 건강해졌다. 가족과 합사해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생활하던 늑대 ‘늑구’는 지난 4월8일 오전 9시15분께 동물원 우리 밑 땅을 파고 탈출했다가 열흘 만인 같은 달 17일 새벽 0시44분께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에서 1.9㎞ 떨어진 안영동 안영인터체인지(IC) 부근 수로에서 생포돼 동물원으로 돌아왔다.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생닭 먹고 건강” ‘늑구’ 다시 만난다…대전 오월드 5일 재개장
‘늑구’를 시민들이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늑대 ‘늑구’가 탈출하면서 문을 닫았던 대전 오월드가 두 달 만인 오는 5일 오전 9시30분 재개장한다. 대전 오월드는 3일 “오월드를 오는 5일 재개장한다. 오월드를 기다려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