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이 1일 경북 안동시 이삼걸 민주당 안동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6·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일, 여야는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망 사고가 발생하자 전국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거나 요란한 선거운동을 자제하도록 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낮 언론 공지를 통해 “정청래 당대표는 사고와 관련해서 전국의 민주당 후보 캠프에 로고송 사용과 율동 금지는 물론, 전국 모든 후보들에게 유세 중단을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캠프 등 각 캠프는 곧장 선거 유세를 잠정 중단했다. 정 대표는 유세 일정을 중단하고 이날 오후 5시께 대전 사고 현장을 찾았다.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도 언론 공지를 통해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는 대신, 조용하게 차분하게 유권자들을 직접 찾아 뵙겠다”고 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전국 국민의힘 후보와 선거 캠프에 로고송 사용과 율동을 자제하고 차분한 선거운동을 진행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고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밝혔다. 장 대표도 이날 저녁 7시께 대전 사고 현장을 찾았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캠프는 오후 예정된 기자회견을 취소하면서 “유세는 차분하고 조용한 일정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개혁신당과 정의당 등도 전국 후보들에게 로고송 사용과 율동을 자제할 것을 주문했다.유영재 기자 young@hani.co.kr 최하얀 기자 chy@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