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굽네치킨 누리집 갈무리 광고굽네치킨이 일부 메뉴의 조리 전 중량을 줄이기로 했다. 최근 확산한 조류 인플루엔자(AI)의 영향으로 닭고기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원재료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영향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닭다리살 순살·윙봉·통다리 메뉴의 운영 기준을 조정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닭다리살 순살 메뉴는 조리 전 중량이 기존 800g에서 700g으로 100g 줄어든다. 회사 쪽은 원료 가격 상승과 수급 부담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소비자 가격은 유지하되 제품의 맛과 품질을 지키기 위해 이번 중량 조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원료 가격 인상 부담을 자체적으로 흡수하며 100% 국내산 닭다리살 사용 원칙을 유지했지만, 닭다리살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늘고 조류 인플루엔자 여파로 종계와 육계의 대량 살처분이 이어지면서 공급 부담이 커졌다는 것이다.광고 회사는 관련 내용을 공식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 등 주요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메뉴별 조리 전 중량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