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광고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국민연금의 올해 1분기(3월 말) 기준 운용수익률이 국내주식에서 21.7%를 기록했으며, 기금적립금이 1500조원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올해 1분기 국민연금 기금적립금은 1526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68조원 증가했다. 전체 운용 수익률은 4.42%(금액가중)로 잠정 집계됐다. 자산군별 수익률은 국내주식 +21.67%, 해외주식 -0.11%, 국내채권 -2.03%, 해외채권 +4.98%, 대체투자 +5.27%로 각각 나타났다. 국내 주식 수익률은 지난 1분기 말 국내 주식시장 전체 수익률(전년 말 대비 +19.89%)보다 높았다. 기금운용본부는 “해외주식은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수익률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국내 및 해외채권 수익률의 경우 인플레이션 우려로 시장금리가 상승(1분기 말 국고채 3년물 전년 말 대비 +60.4bp)하면서 국내 채권은 채권 평가가치 하락으로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해외채권은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전년 말 대비 18.1bp 상승했음에도,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1분기 전체 자산 운용수익률(+4.4%)은 중동 전쟁 여파로 2월 말(+10.26%)에 견줘 하락했으나, 현재는 회복하여 양호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조계완 선임기자 kyewa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