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배우자 문혜정씨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행정복합청사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왼쪽)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배우자 송현옥씨가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에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연합뉴스광고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모두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한 표를 호소했다.정 후보는 이날 아침 8시20분 배우자 문혜정씨와 서울 중구 소공동 행정복합센터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사전투표에 참여해 이번 선거에서 새로운 시장, 안전을 최고로 확립하는 시장을 반드시 뽑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정 후보는 서울시장 선거 판세에 대해선 “저는 서울 선거가 박빙의 결과가 올 것이라고 여러 달 전부터 예측했고 거기에 맞춰 준비해왔다”며 “새로운 에너지,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이번 선거를 통해서 드러날 것이다. (선거 결과는) 박빙이겠지만 그런 바람으로 꼭 승리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또 투표율에 대해선 “진영 내 결집이 어느 정도 이뤄져서 투표율은 어느 정도 올라갈 것”이라며 “60%에 가까운 투표율이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많은 시민의 지지와 판단으로 선출된 시장이 돼서 힘 있게 일을 추진하고 싶다”고 했다.광고오 후보는 이날 아침 8시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아내인 송현옥 세종대 교수와 함께 사전투표했다. 오 후보는 투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서울이 미래로 가느냐 퇴보하느냐의 갈림길에 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미래로 가느냐 독재로 가느냐의 갈림길에 있다”며 “이번 선거가 끝나고 혹시라도 이재명 정부가 이기게 되면 공소취소 특검을 비롯해 그동안 미뤄뒀던 정권 독주가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권자들이 이번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을 더 겸손한 마음으로 국정을 이끌게 할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주면 좋겠다”고 했다.오 후보는 선거 판세에 대해 “전체적인 추세는 격차가 줄고 있다. 정원오 후보는 정체 상태고, 저는 상승세”라며 “오늘내일 이루어지는 사전투표와 본투표에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해정 기자 sea@hani.co.kr 정혜민 기자 jhm@hani.co.kr
정원오·오세훈 사전투표…한목소리로 “접전이나 내가 이길 것”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모두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한 표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이날 아침 8시20분 배우자 문혜정씨와 서울 중구 소공동 행정복합센터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