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생성형 에이아이(AI) 이용이 크게 늘면서 그 역기능에 대한 우려도 전반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광고시민 열에 넷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써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 이용 경험이 크게 늘면서 역기능에 대한 우려도 함께 커졌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28일 발표한 ‘2025년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패널조사’ 결과를 보면, ‘생성형 에이아이를 이용한 경험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8.9%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는 1년 전인 2024년 조사 때(24.0%)에 견줘 14.9%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2023년엔 12.3%였다. 하루 평균 이용시간은 49.6분으로, 열명 중 1명(9.9%)은 2시간 이상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며 하루 1번 이상 인터넷을 이용하는 18∼72살 시민 4324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진행했다.광고생성형 에이아이를 이용하는 동기를 묻는 말엔 ‘정보 검색에 효율적’이라는 응답이 86%로 가장 많았다. ‘시간 관리에 도움이 된다’(72.6%), ‘학습 활동을 지원하는 데 유용하다’(68.2%), ‘복잡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64.8%) 순이었다. 생성형 에이아이가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고 응답한 이도 57.6%였다.반면, 생성형 에이아이를 이용해본 적 없다고 응답한 이들한테 그 이유를 묻자 ‘사용 방법을 모르거나 익히기 어렵다’(63.5%), ‘서비스 비용이 부담스럽다’(59.2%), ‘내게 적합한 서비스를 선택하기 어렵다’(59.1%) 순으로 응답했다. 방미통위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접근성과 활용 역량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이용자 지원 정책이 지속적으로 필요함을 시사한다”고 밝혔다.광고광고생성형 에이아이 이용이 크게 늘면서 그 역기능에 대한 우려도 전반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조사 때보다 가장 크게 는 항목은 ‘허위정보 유포’(66.3%)로 9.6%포인트 올랐다. 범죄 악용과 진위 구별이 어려운 콘텐츠 생성에 대한 우려도 1년 전보다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시민이 생성형 에이아이를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에 바라는 점을 묻는 말엔 ‘이용자가 타인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결과물을 생성하지 않도록 내부 점검 또는 신고 절차 등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81.3%)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금융기관이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등 인공지능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엔 ‘이용자에게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선별한 콘텐츠의 선별 기준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79.3%)는 요구가 많았다.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