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연세대학교 공공문제연구소(소장 이정욱 교수), 국가관리연구원(원장 홍순만 교수)는 5월 21일(목) 연세대 연희관 국제회의실에서 「피크 코리아: 진단과 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피크 코리아"로 불리는 대한민국의 구조적 위기를 진단하고, 위기 극복의 새로운 동력으로서 케이팝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나아가 한국 사회와 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전환의 과제를 살펴봄으로써 미래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광고첫 번째 세션에서는 연세대 백우열 교수가 최근 저서 『피크 코리아』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구조적 위기와 그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한국 사회가 직면할 핵심 과제와 대응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피크 코리아』는 한국이 글로벌 10위권 국가로 도약한 동시에, 정치·경제·사회·국방 등 전 영역에 걸쳐 구조적 한계와 하락의 징후가 뚜렷해지는 이른바 '피크 코리아' 현상을 정면으로 진단한 저서다.광고백우열 교수는 초저출산·초고령화,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 계층 이동 사다리 붕괴, 정치 양극화 등 서로 얽힌 위기 요인들을 구조적으로 해부하고, 이것이 국가 시스템 전반의 작동 한계를 드러내는 신호임을 강조했다. 나아가 백우열 교수는 지방 메가시티 전략, R&D 중심 신산업 확대, AI 생산성 체계화, 분권형 연방 모델 등 2030년대 재도약을 위한 국가 개조의 구체적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이번 발표에서는 이른바 '강남류 테크트리'에 편승하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개인과 기업이 AI 활용 역량 강화와 전문성 심화를 통해 생존 방식을 재구성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광고광고두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음악산업 정책·전략 자문사인 ㈜케이링크글로벌(K-Link Global)의 옥상문 대표가 「케이팝 산업의 미래, 성장의 신뢰를 함께 설계하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해당 발표에서는 데이터와 AI 기술이 글로벌 음악 산업과 케이팝 생태계를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한국 음악 산업이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과제를 제시했다.광고이번 세미나는 경제·산업 구조 변화와 문화산업 혁신이라는 두 축을 연결해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세대 공공문제연구소와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은 “이번 행사가 학계와 산업계, 정책 현장 간의 실질적인 논의와 협력의 장이 됐다”고 밝혔다.<이 기사는 연세대학교에서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