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8일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호떡을 먹고 있다. 청와대 제공 광고이재명 대통령이 26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과 만나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 부부가 자갈치시장을 찾아 자연산 돌멍게와 한치, 갑오징어, 타이거 새우, 해삼, 자연산 전복과 독도새우 등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구매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시장을 찾는 시민과 상인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했고, 시민들은 “사랑합니다”라고 화답했다. 김 여사는 한 상인이 손질해 건넨 독도새우를 맛보며 “맛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시장에서 만난 시민들과 ‘셀카’를 찍기도 했다. 어떤 상인은 “악수하려고 손 씻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통령 부부가 2층으로 올라가자 식사 중이던 시민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이 대통령과 악수를 나눴고, 악수를 나눈 시민은 “이 대통령과 악수했어!”라고 기뻐하기도 했다.광고 이 대통령 부부는 2층 식당에서 참모진과 함께 1층 상점에서 구매한 해산물과 회로 저녁 식사를 했다. 이 대통령은 1층에서 구매한 자연산 전복 맛이 좋다며 참모진들에게 권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의 맞은편에 앉은 조합장은 중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 시장에 다시 활기가 돌고 있다면서도, 여전히 어려운 상황임을 언급하며 지원과 관심을 요청하자 이 대통령은 이에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