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이재명 대통령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광고정부가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영향을 최소화하고 양극화 극복에 무게를 둔 경제성장전략을 추진한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2026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추진방향을 보고하고 “‘경제 대도약 골든타임’을 적극 활용하면서 대책 마련을 위해 중동전쟁 이후 전략, 잠재성장률 반등, 양극화 해소 등 구조적인 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구 부총리는 올 상반기 한국 경제가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와 내수 회복으로 탄력을 받았다고 보면서도, 동시에 반도체·수도권 중심의 구조적 편중 같은 한계도 드러났다고 분석했다. 거시경제 여건에 대해서는 “기업실적이 개선되고 경상수지 흑자 등으로 세수가 예상을 큰 폭으로 상회할 전망”이라며 “그러나 물가·금리가 올라갈 가능성이 크고, 증시가 좋아진 만큼 환율 절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광고이에 정부는 다음달 말 발표될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중동전쟁 영향 최소화 △케이(K)-공급망·에너지 안보 확립 △인공지능(AI) 대전환 △초혁신경제 가속화 △지방주도성장 강화 △양극화 극복 △구조개혁과 관련한 대책을 제시할 계획이다.이재명 대통령은 “구조적으로, 지속적으로 잠재성장률이 떨어지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잠재성장률이) 우상향할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 지금과 같은 방식과 관성으로는 결국 우하향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상향하려면 모든 분야에서 모든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 우리가 먼저 모범이 돼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신민정 기자 shin@hani.co.kr 심우삼 기자 wu32@hani.co.kr
구윤철 “중동전쟁 이후 성장전략, 양극화 해소·잠재성장률 제고”
정부가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영향을 최소화하고 양극화 극복에 무게를 둔 경제성장전략을 추진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2026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추진방향을 보고하고 “‘경제 대도약 골든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