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2026신경림 문학제. 충주시 제공광고농촌 등을 노래한 신경림(1935~2024) 시인을 기리는 ‘신경림 문학제’가 오는 23일 시인의 고향 충북 충주 노은면 어울림센터에서 열린다.문학제는 추모제, 전국 백일장 시 낭송회, 학술 세미나, 시민 참여 행사 등이 이어진다.신 시인은 대표작으로 꼽히는 ‘농무’를 비롯해 ‘가난한 사랑 노래’, ‘길’, 산읍기행’, ‘목계장터’ 등 농촌과 향토색 짙은 작품을 남겼다. 더불어 시학 해설서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를 통해 한국 대표 시와 시인을 소개하기도 했다. 동국대 교수로 후학을 길렀으며, 만해문학상과 한국문학작가상 등을 받았다.광고충주시는 충주시 예성로 충주시립도서관 옆 충주문학관(352㎡)에 신 시인의 흉상, 유족이 기증한 책, 신 시인의 방송 인터뷰·시디 음반, 신 시인과 가까웠던 나태주·정호승·도종환 시인 등의 자필 사인이 들어간 작품집 등을 전시한 신경림 시인 기념 공간을 만들었다. 충주 목계 나루와 시인의 모교 노은초등학교, 충주 비내길 등엔 시비·시화판 등이 설치돼 있다.앞서 충주시는 지난해 5500만원을 들여 신 시인 생가인 노은면 연하리에 신 시인을 추억하며 걸을 수 있는 ‘신경림 시인 길’을 만들었으며, 생가 복원도 추진한다.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충주시인 신경림 문학제 23일 개막
농촌 등을 노래한 신경림(1935~2024) 시인을 기리는 ‘신경림 문학제’가 오는 23일 시인의 고향 충북 충주 노은면 어울림센터에서 열린다. 문학제는 추모제, 전국 백일장 시 낭송회, 학술 세미나, 시민 참여 행사 등이 이어진다. 신 시인은 대표작으로 꼽히는 ‘농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