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20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임금협상을 마친 후 여명구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 사업 담당) 피플팀장과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잠정 합의안에 서명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삼성전자 노사가 극적 타결을 이룬 다음 날인 21일 코스피가 장 초반 5%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삼성전자 주가도 6% 이상 치솟으며 ‘30만 전자’를 목전에 두고 있다.한국거래소 수치를 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85% 오른 7486.37에 출발한 뒤 급격히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피가 약세를 벗어나 급등세로 돌아선 것은 장중 8000을 돌파했던 지난 15일 이후 4거래일 만이다.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장 초반 5%대로 치솟으며 오전 9시24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유가증권시장에 올해 들어서만 8번째 매수 사이드카다.전날 극적으로 노사 간 합의를 이룬 삼성전자가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34% 오른 2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계사인 삼성전기, 삼성생명, 삼성물산은 각각 전 거래일 대비 9∼10%대 급등세를 보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에스디아이(SDI) 주가도 3∼4%대로 오르고 있다.광고삼성전자를 필두로 유가증권시장 전반에 훈풍이 부는 모양새다. 반도체 대형주인 에스케이(SK)하이닉스가 전 거래일 대비 4.87% 오른 183만원에 거래되며 재차 기지개를 켰고, 최근 큰 하락세를 보였던 현대차는 8.19% 급등한 6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간밤 미국 국채 금리가 안정되고 국제 유가가 하락하며 대외적인 악재가 다소 누그러진 점도 영향을 미쳤다. 시장 전망치를 넘어선 엔비디아 실적 발표도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킨 것으로 보인다. 미국 증시 3대 주요 지수 역시 1%대 강세를 보였다.광고광고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2.77% 오른 1085.30에 출발해 4∼5%까지 상승 폭을 넓히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7분 코스닥150선물 가격과 코스닥150 지수의 변동으로 코스닥에서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코스닥에서는 7번째 매수 사이드카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7.3원 내린 1499.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김가윤 기자 gayoon@hani.co.kr
[속보] 코스피, 장 초반 5% 급등 ‘매수 사이드카’…삼전 극적 합의 효과
삼성전자 노사가 극적 타결을 이룬 다음 날인 21일 코스피가 장 초반 5%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삼성전자 주가도 6% 이상 치솟으며 ‘30만 전자’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한국거래소 수치를 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85% 오른 7486.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