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보며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광고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을 쏘아보는 사진을 공유하며 “‘계엄’이라도 하시게요?”라고 비꼬았다.한 의원은 9일 페이스북에서 “서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저를 ‘긴급체포, 체포해야 해’라고 했다”라며 “‘계엄’이라도 하시게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진 1장을 공유했는데, 한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로비 의혹’에 대해 기자들 앞에서 발언하는 모습을 지나가던 서 의원이 응시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서 의원은 연일 김 후보자 수사 자료를 공개하는 한 의원을 겨냥해 “긴급체포”를 외친 바 있다.서 의원은 재차 “(한 의원을) 필요하면 즉각 체포해야 한다”며 맞섰다. 서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에서 “한동훈과 자료 유출한 검사들 그리고 그것을 불법적으로 손댄 자들 모두 수사해 처벌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의원은 “한동훈의 범죄! 꼭 밝혀서 처벌합시다. 참 못된 한동훈!”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광고지난달 3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김 후보자 관련 의혹을 제기한 뒤로 한 의원은 연일 페이스북을 통해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이에 민주당은 한 의원의 자료 입수 경위와 짜깁기 편집 가능성을 문제 삼으며 맞서는 중이다.이해식 민주당 의원은 9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한성숙 국무총리를 향해 “(한 의원의 행동은) 공무상비밀누설죄와 피의사실공표죄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이에 한 총리는 “비공개 수사 자료가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외부로 유출됐다면 매우 엄중한 사안”이라며 “사실관계 확인을 지시하겠다”고 말했다.광고광고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한동훈, ‘서영교 찌릿’ 사진 올리며 “‘계엄’하시게요?” 비아냥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을 쏘아보는 사진을 공유하며 “‘계엄’이라도 하시게요?”라고 비꼬았다. 한 의원은 9일 페이스북에서 “서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저를 ‘긴급체포, 체포해야 해’라고 했다”라며 “‘계엄’이라도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