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강허달림 콘서트’ 포스터. 스윗뮤직 제공광고신촌블루스 출신 ‘블루스 디바’ 강허달림이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강허달림은 오는 1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삼익악기 엠팟홀에서 ‘명가의 초대’ 무대에 오른다. 지난 5월 신촌블루스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그동안 주로 500석 안팎 공연장에서 무대를 꾸며온 강허달림이 150석이 채 되지 않는 소극장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이례적이다.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고 싶다는 뜻에서 이번 공연장을 택했다.당초 기타 중심의 어쿠스틱 공연으로 준비했으나 드럼·베이스·건반·기타가 참여하는 밴드 편성으로 규모를 키웠다. 대표곡과 함께 평소 공연에서 자주 들려주지 않았던 ‘그녀들의 모든 것’, ‘다시 사랑하는 사람’을 선보인다. ‘섬진강에서 떠나보내는 추억’, ‘선인장’ 등 무대에서 처음 부르는 곡도 레퍼토리에 포함됐다.광고강허달림은 1990년대 후반 신촌블루스 보컬로 활동한 뒤 솔로 가수로 독자적인 블루스 음악을 이어왔다. 특유의 거친 음색과 짙은 감성을 앞세운 노래로 알려졌으며, 샤이니 온유와 방탄소년단(BTS) 뷔 등이 그의 음악을 언급하며 다시 주목받기도 했다.공연에서는 관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익악기가 제공한 통기타와 우쿨렐레 각 1대씩 강허달림이 사인해 관객에게 증정한다. 입장권은 놀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광고광고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