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한성숙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해상풍력발전위원회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정부가 3일 행정·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을 발표한다. 이전 대상과 지역을 구체적으로 밝힐지 관심이 쏠린다.총리실은 2일 공지를 내어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계획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회견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장관과 재정경제부 2차관이 참석한다.그동안 중앙행정기관 이전은 행정안전부가, 공공기관 이전은 국토교통부가 담당해왔다. 서울에 남는 기관을 최소화한다는 원칙에 따라 대상 기관들의 의견을 수렴 중이다. 중앙행정기관 가운데에선 금융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성평등가족부 등이 세종시 이전 대상으로 거론돼왔다.광고다만, 이날 구체적인 이전 대상까지 발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중앙행정기관 이전은 애초 지난달 25일 국무회의에서 논의될 전망이었지만, 최종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 대상 기관과 일정 등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공공기관은 이전 원칙과 개혁 방향을 우선적으로 밝힐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기관별 통폐합과 기능 조정, 의견 수렴 등을 거쳐 10~11월께 이전 대상과 시기가 확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 산업은행 등 금융 공공기관과 국책은행 등의 구체적 이전 계획도 이번 발표에서는 제외될 전망이다.광고광고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월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공기업 지방 이전은 준비하고 있고,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이전하되, 분산하니 집중 효과가 떨어졌다. 이번에는 몰아 보낼 생각”이라고 말한 바 있다.고경주 기자 goh@hani.co.kr
3일 중앙부처 지방 이전 계획 발표…금융위·성평등부 등 거론
정부가 3일 행정·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을 발표한다. 이전 대상과 지역을 구체적으로 밝힐지 관심이 쏠린다. 총리실은 2일 공지를 내어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계획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회견에는 한성숙 국무총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