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성공회대학교가 한국연구재단의 2026년도 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SSK) 글로벌아젠다연구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연구는 이번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 3년간 진행되며, SSK 메가아젠다인 ‘기후위기 시대의 공존과 상생’에 대응해 기후산업의 공급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연구책임자인 성공회대 이상윤 교수(성공회대학교 ESG경영연구소 소장)를 중심으로 미국 Salisbury University 강광욱 교수, 영국 University of Birmingham 장형진 교수, 연세대학교 최보름 교수, 호남대학교 최은지 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한다. 전임연구인력으로는 이은정 박사가 함께한다. 연구진은 기후산업과 기후기술 투자, 소비자의 기후행동 변화 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왔으며, 기후산업 투자·혁신생태계, AI 분석, 친환경 소비자행동, 중국 및 중진국 시장, 국제협력 등을 분담해 연구한다.광고해외 공동연구원인 미국 Salisbury University 강광욱 교수는 “기후위기는 기술개발만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기술과 투자, 시장과 소비자가 함께 움직이는 생태계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국가별 기후산업 혁신생태계를 비교하고 한국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시사점을 도출하는 연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기후위기를 단순한 환경문제가 아니라 산업과 기업, 투자, 소비자의 행동을 동시에 변화시키는 사회·경제적 과제로 바라본다. 정부와 투자자의 인내자본이 기후기술과 기업의 혁신을 촉진하고, 시장 확대와 소비자의 기후행동 변화가 다시 새로운 투자와 혁신으로 이어지는 ‘기후산업 공급-수요 선순환 구조’를 실증적으로 규명한다. 향후 AI와 지역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과 정책 시뮬레이션을 통해 한국 기후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확산을 위한 정책적 대안도 제시할 계획이다.광고광고이상윤 교수는 “기후위기에 대한 문제의식을 연구에 머물게 하지 않고 산업과 시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SSK 사업을 계기로 ESG경영연구소를 기후산업 연구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장기적으로 기후산업과 기후경영 분야를 성공회대학교의 특화된 연구·교육 영역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성공회대학교 연구처도 이번 SSK 선정을 계기로 ESG경영연구소가 국내외 기후산업 연구 네트워크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향후 기후산업·기후경영 분야의 연구역량을 교육과 연계해 대학 차원의 특화 분야로 발전시켜 나가는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광고<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