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사회민주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등을 포함한 진보개혁 연대 정당들과 선거제도·정당제도를 포함한 다양한 논의를 함께 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는데, 이번 개각을 계기로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논의에) 훨씬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전날 이재명 대통령은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을 각각 청와대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과 성평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젊고, 역량 있고, 다양한 정치적 스펙트럼을 반영하는 새 내각 후보자들이 앞으로 어떻게 정치를 펼쳐 갈지에 대해 관심이 높을 뿐만 아니라 책임감도 느끼게 된다”며 “진보개혁 연대의 영역에 있는 우리 내각 후보자들이 잘 안착하고 개인의 정치적 소신과 정부로서의 정책적 입장을 잘 펼쳐 가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 했다.그러면서 김 대표는 조국혁신당과의 관계에 대해 “연대가 될지, 합당이 될지에 대한 최종 결과는 당내의 누구도 현재 예단하기 어렵다고 본다”며 “저를 포함한 지도부의 인사 또는 의원 모두가 가급적 개인의 의견 표현을 삼가고, 현재 이 일을 맡은 기구에 맡기는 것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쪽에서도 빨리 이해식 의원과 함께 대화할 창구를 지정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요청했다. 앞서 김 대표는 당대표 직속 대통합추진단을 설치하고 박범계 의원을 단장으로, 산하 조국혁신당 연대분과 위원장에 이해식 의원을 임명했다.광고한편,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에 단 한 순간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석 연휴 전까지 국무위원 인사청문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직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을 국민 눈높이에서 철저히 검증하되 야당의 신상털기와 음해성 정치공작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정혜민 기자 jhm@hani.co.kr 고경주 기자 goh@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