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서리나 윌리엄스(미국·오른쪽)와 함께 2026 유에스(US)오픈 혼합 복식에 참가했던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AP 연합뉴스광고올해 마지막 테니스 그랜드슬램인 유에스(US)오픈이 3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는 남녀단식 우승자 모두 예측 불가다.남자 단식에서는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무릎 부상으로 빠졌고, 지난해 챔피언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손목 부상을 털고 코트에 돌아왔다.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는 통산 25번째 메이저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가장 큰 물음표는 역시 알카라스다. 그는 지난 4월 손목 부상으로 투어를 떠났다가 이번 US오픈에서 복귀한다. 복귀 첫 경기였던 혼합복식에서는 서리나 윌리엄스(미국)와 호흡을 맞춰 8강까지 올랐다.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는 했지만 단식은 복식과는 다르다.광고가장 큰 복병은 프랑스의 아르튀르 피스다. 피스는 최근 신시내티에서 생애 첫 남자프로테니스(ATP) 마스터스 1000 우승을 차지했다. 홈 코트의 응원을 받는 미국의 테일러 프리츠와 벤 셸턴도 주목할 선수다. 알카라스의 부재 동안 프랑스 오픈과 윔블던 결승에 올랐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여기에 2021년 챔피언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도 있다.1987년생으로 만 39살의 조코비치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조코비치가 마지막으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때가 2023년 US오픈이다. 다만 늦여름 더위와 습도, 하드코트에서 이어지는 긴 승부를 조코비치가 어떻게 버틸지가 관건이다.광고광고여자 단식은 아주 흥미롭다. 디펜딩 챔피언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다시 정상에 도전하는 가운데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가 세계 1위 탈환을 노린다. 리바키나는 결승에만 오르면 우승하지 못하더라도 세계 1위가 된다. 사발렌카를 비롯해 제시카 페굴라, 그리고 코코 고프(이상 미국)가 우승하지 못하면 1라운드에서 탈락하더라도 1위가 된다.한편, 올해 US오픈 총상금(1억800만달러)은 테니스 역사상 역대 최고를 자랑한다. 지난해보다 20%가 늘었다. 남녀 단식 우승자는 각각 550만달러(75억원)를 챙긴다.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해도 14만달러(1억9200만원)를 거머쥔다.광고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신네르 빠지고 알카라스 돌아왔다…US오픈 75억원 상금 주인공은?
올해 마지막 테니스 그랜드슬램인 유에스(US)오픈이 3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는 남녀단식 우승자 모두 예측 불가다. 남자 단식에서는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무릎 부상으로 빠졌고, 지난해 챔피언 카를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