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이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회동 관련 브리핑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더불어민주당이 27일 청년·신혼부부용 주택 공급 후보지로 용산공원 대신 서울 강남구 일원동 탄천물재생센터 부지를 언급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제안에 대해 탄천과 함께 용산공원 주택 공급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지금 국민이 가장 절실한 것은 공급의 속도”라며 “탄천은 탄천대로, 용산은 용산대로, 청년과 서민의 주거에 활용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특정 부지는 논의조차 할 수 없다는 (오 시장의) 태도를 국민이 어떻게 납득하겠는가”라며 “오세훈 시장과 국민의힘의 무책임한 시간 끌기에 흔들리지 않고 정부 공급 대책에 후속 입법을 반드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안대로 용산공원 주택 공급을 관철하겠다는 뜻을 나타낸 것이다. 오 시장은 전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39만2천여㎡ 규모의 강남구 탄천물재생센터를 용산공원 대체 부지로 언급했다.오 시장의 탄천 제안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광고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인 김영배 의원은 이날 영등포구 서울시당 사무실에서 같은 당 소속 서울 지역 구청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오 시장이 대안으로 제출한 탄천물재생센터는 따지고 보면 옮겨가지 않고선 주택 공급이 불가능한데 마치 공급할 수 있는 것처럼 조감도 정치를 하고 있다. 탄천물재생센터도 10년 후에야 시행 가능할까 말까 한 허황한 정치적 주장”이라며 “오 시장이 허황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김원이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의원 워크숍에서 “(오 시장의 제안에) 유연한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시비에스(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용산공원 본체부지 일부에 주택을 짓는 방안에 대해서 거듭 설명했다. 그는 “어린이정원 밑에 보면 병원 부지가 있다. 이런 부지는 가능하지 않으냐”고 말했다.광고광고이런 가운데 오 시장은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용산공원은 미래 세대를 위해 유보한 녹지”라며 탄천물재생센터가 용산공원 주택 공급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신형철 newiron@hani.co.kr 이지혜 godot@hani.co.kr 정혜민 기자 jhm@hani.co.kr
민주 “탄천은 탄천대로, 용산은 용산대로”…주택 공급 강조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청년·신혼부부용 주택 공급 후보지로 용산공원 대신 서울 강남구 일원동 탄천물재생센터 부지를 언급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제안에 대해 탄천과 함께 용산공원 주택 공급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