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경기 용인·안성·평택을 중심으로 조성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광역 교통망 5개 노선. 경기도 제공광고경기 용인·안성·평택을 중심으로 조성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광역 교통망 구축에 청신호가 켜졌다.경기도는 기획예산처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에서 7개 도로망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 수립을 위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예타 통과는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타당성이 있다는 공식 판단을 받은 것이다. 앞으로 기본계획 수립, 설계, 예산 편성·확보, 각종 인허가 등의 후속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이번에 통과된 사업은 △용인 처인 원삼~마평(국지도57호선) △평택 오성~고덕(국도38호선) △아산 둔포~평택 팽성 남산(국도45호선) △안성 공도 우회도로(국대도38호선) △안성 대덕~용인 남사(국지도23호선) 등 5개 노선이다. 경기남부 반도체 클러스터를 잇는 핵심축들이 포함됐다.광고이와 함께 경기 북부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남양주 와부~화도2(국지도86호선) △김포 고촌 풍곡~풍곡(국도48호선) 등도 반영됐다. 총연장 48.9㎞, 1조4689억원 규모다.도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과정에서 단순사업 건의를 넘어 계획 단계부터 예비타당성조사를 수행하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사업 필요성을 증명할 수 있는 연구자료 등을 적극적으로 제공했다. 이번 예타 통과사업이 올 하반기 국토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강화하고, 설계·보상 등 후속절차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광고광고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번 예타 통과로 반도체 산업벨트의 경쟁력을 뒷받침할 핵심 도로망이 확보된 만큼 국가계획의 최종 반영과 후속절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