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용인시 철도망 노선 추진 계획. 용인시 제공광고경기 용인시가 동백~신봉선 신설을 비롯한 3개 도시철도 노선 사업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오랜 기간 이용률 저하로 지적받아 온 용인경전철의 활용성을 극대화해 용인의 동서축을 잇는 핵심 철도망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20일 용인시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번 사전타당성조사는 향후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조사 등 행정 절차에 대비해 사업 타당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로, 향후 1년간 진행된다. 동백~신봉선 신설은 용인경전철 동백역에서 시작해 지티엑스(GTX)-에이(A)·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구성역, 신분당선 성복역을 거쳐 수지구 신봉동으로 이어지는 14.7㎞ 구간의 노선이다. 용인플랫폼시티를 관통하며,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때 연계 시너지가 큰 노선이다.용인경전철 광교 연장선은 기흥역에서 흥덕지구를 거쳐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까지 6.8㎞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용인경전철(기흥~전대·에버랜드)은 2013년 개통 이후 광역 철도망과의 연계 부족으로 인해 승객 유입에 한계를 보이며 장기간 재정 부담을 가중하는 지자체의 ‘애물단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광교중앙역까지 연장될 경우 용인경전철은 단절된 노선에서 벗어나 시 전체를 동서로 잇는 철도망의 거점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다만, 수원시 구간을 통과하는 만큼 경제성 높은 대안을 찾기 위한 두 도시의 조율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시는 설명했다.광고동백~신봉선 언남동 구간에서 분기해 단국대 등을 경유하는 언남~동천선 신설 노선(6.87㎞ 신설)은 동백~신봉선 개통을 전제로 한 시의 자체 분석에서 비용 대비 편익(B/C)이 1.23으로 높게 형성돼 이번 조사에서 조건부 검토가 이뤄진다.이미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동백~신봉선과 광교 연장선은 향후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야 최종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게 된다. 이후 국토교통부의 도시철도기본계획 확정·고시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계획 수립 단계에 돌입한다.광고광고시는 이번 조사에서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언남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지구 진척, 용인플랫폼시티 변경사항 등 최신 개발 여건을 반영해 경제성(B/C) 입증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에스알티(SRT)와 지티엑스(GTX) 등 기존 철도망과 경부지하고속도로와의 입체적 교차 방안 및 안전성 확보책도 다각도로 검토할 예정이다.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반쪽짜리’ 용인경전철, 동서 축 잇는 철도망으로 탈바꿈할까
경기 용인시가 동백~신봉선 신설을 비롯한 3개 도시철도 노선 사업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오랜 기간 이용률 저하로 지적받아 온 용인경전철의 활용성을 극대화해 용인의 동서축을 잇는 핵심 철도망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20일 용인시의 설명을 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