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반도체 생산공장이 들어서는 광주 군 공항 일대. 광주특별시 제공광고국토교통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현경면 일대를 국가산업단지 후보 지역으로 발표하며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터로 지정된 광주 군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이전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26일 무안군은 “김산 군수가 28일 국방부에서 열리는 광주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무안군과 광주특별시는 이번 회의에서 무안군이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역으로 선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선정되면 국방부와 광주특별시는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무안군은 주민투표를 거쳐 군공항 유치 신청서를 국방부에 제출한다. 이르면 올해 안에 국방부는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다시 열어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광고그동안 무안군은 3대 조건이 이행되지 않았다며 선정위 참석을 보류해왔다. 지난해 12월 청와대가 주도한 6자 협의체(당시 광주시·전남도·무안군·기획재정부·국방부·국토교통부)는 광주 군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이전 조건으로 민간공항 우선 이전, 1조원 규모 지원, 국가 차원의 혜택 제공 등 3대 조건에 합의했었다.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무안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업단지’ 위치. 광주특별시 제공전남광주시는 1조원 지원이나 민간공항 우선 이전은 약속할 수 있는 사안이지만 국가산단 지정은 정부가 해야 하기 때문에 정부의 움직임을 기다린 상황이었다.광고광고전날 국토교통부는 6자 협의회 후속 조치의 하나로 무안군 현경면 3.47㎢(105만평)를 국가산업단지 후보 지역으로 확정해 발표하며 무안군과 전남광주시는 잇따라 환영 입장을 냈다. 광주 군공항 터에 생기는 반도체 공장의 소재·부품·장비 공급기지로 무안 국가산단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무안군 관계자는 “1조원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등을 들어봐야 하지만, 긍정적인 분위기”라고 밝혔다.광고김경수 전남광주시 군공항건설단장은 “이번 정부 발표로 큰 능선을 넘었다고 본다”며 “1조원 지원은 국무조정실장이 위원장인 이전사업지원위원회에서 확정하고 민간공항 이전은 군공항 분산 배치 시점인 2028년 6월까지는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에 3대 조건이 모두 수용됐다고 본다”고 말했다.김용희 기자 kimyh@hani.co.kr
무안 국가산단 후보 지정에 광주 군공항 이전 본격화 수순
국토교통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현경면 일대를 국가산업단지 후보 지역으로 발표하며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터로 지정된 광주 군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이전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26일 무안군은 “김산 군수가 28일 국방부에서 열리는 광주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