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경찰이 24일 제주시 한림읍 야자수농장에서 104일 전 실종됐던 장미란씨로 추정되는 주검을 발견한 뒤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실종 사건 ‘허위 종결’ 사건이 불거진 제주 서부경찰서의 지휘라인 전원이 대기발령 조처됐다.경찰청은 25일 전·현직 제주 서부경찰서장과 형사과장, 실종팀장 등 지휘라인 4명을 대기발령 조처하고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실종 신고가 처음 접수된 지난 5월15일 당시 서장과 현 서장 모두에게 지휘·감독 책임을 물어 대기발령했다”며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감찰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제주경찰청은 전날 제주시 한림읍의 한 야자수 농장에서 실종 신고 104일 만에 장미란(37)씨로 추정되는 주검을 발견해 수습했다. 지난 5월 장씨 실종 신고를 접수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아무개 경장은 신고자에게 “장씨가 무사하다.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지 말라고 했다”는 취지로 거짓말을 하고,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지난 22일에도 부 경장이 허위 종결 처리한 60대 남성 실종자 시신이 뒤늦은 수색 끝에 제주시 구좌읍에서 발견됐다.광고경찰은 이 두 사건을 포함해 부 경장이 실종팀에 재직한 지난 1년5개월 동안 종결 처리한 실종 사건 298건에 대해 재조사를 벌이고 있다.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실종사건 허위 종결’ 제주 서부경찰서 지휘라인 4명 대기발령…감찰 착수
실종 사건 ‘허위 종결’ 사건이 불거진 제주 서부경찰서의 지휘라인 전원이 대기발령 조처됐다. 경찰청은 25일 전·현직 제주 서부경찰서장과 형사과장, 실종팀장 등 지휘라인 4명을 대기발령 조처하고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실종 신고가 처음 접수된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