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경찰이 24일 장미란씨로 추정되는 주검이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 야자수농장에서 감식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제주에서 장미란(37)씨로 추정되는 주검이 실종 104일 만에 발견된 가운데 장씨 가족이 “저희 가족과 함께 마음 졸이며 언니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장씨의 사촌동생 ㄱ씨는 24일 “수색에 힘써주신 경찰, 해경,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장씨는 지난달 19일 서울 노원경찰서에 “사촌언니를 찾아달라”며 2차 실종 신고를 한 가족이다. 그래도 수사가 지지부진하자 한 달 뒤 SNS에 장씨의 실명과 사진을 올리며 공개 제보를 받기도 했다.광고장씨는 “저희 가족이 원했던 건 단 하나, 언니를 다시 만나는 것이었다”며 “모든 경찰이 부패한 것도, 모든 경찰이 무능한 것도 아니”라고 썼다. 이어 “비난과 억측, 연관 없는 정치 얘기는 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또 “당분간 기자의 연락 또한 응대하기 힘들 것 같다”며 “다른 가족들에게도 연락 자제 부탁한다”고 당부했다.광고광고장씨는 실종 신고 104일 만인 지난 24일 제주시 한림읍 주거지로부터 400m 떨어진 야자수농장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 실종 사흘 만인 5월15일 남자친구가 실종신고를 했지만, 담당 경찰관인 부아무개 경장이 “연락됐다. 연락처를 알려주길 꺼린다”는 거짓말로 사건을 종결했다.서보미 기자 spring@hani.co.kr
‘실종 허위종결’ 장미란씨 가족 “언니 찾아준 모든 분께 감사”
제주에서 장미란(37)씨로 추정되는 주검이 실종 104일 만에 발견된 가운데 장씨 가족이 “저희 가족과 함께 마음 졸이며 언니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씨의 사촌동생 ㄱ씨는 24일 “수색에 힘써주신 경찰, 해경,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