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권창영 특별검사가 24일 경기 과천시 특검사무실에서 2차 종합특검 180일간의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광고권창영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윤석열 정부 검찰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 무마 의혹 사건이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1심 재판부에 배당됐다.24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 종합특검이 도이치모터스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재판에 넘긴 이창수 당시 서울중앙지검장과 최재훈 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장 등 전·현직 검사 5명에 대한 사건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에 배당됐다. 해당 재판부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해 8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김 여사를 기소한 사건을 무죄로 판단한 바 있다.해당 재판부는 지난 1월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식계좌가 통정매매에 동원됐고 김 여사가 이에 가담했다는 공소사실에 대해 ‘시세조종을 인식하고는 있었지만 적극 가담하지는 않았다’고 보고 무죄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이 판단은 지난 4월 2심에서 뒤집혔다. 2심은 김 여사에게 시세조종으로 부당이득을 얻겠다는 의사가 있었다면서 범죄 가담 의사가 적극적이었다고 결론 내리고 유죄를 선고했다.광고앞서 종합특검은 이 전 지검장과 최 전 부장검사를 2024년 10월 서울중앙지검이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불기소 처분한 이후 수사보고서 등 기록을 사후 수정하는 데 관여한 혐의(허위공문서 작성)로 기소했다. 최 전 부장검사는 김 여사의 변호인으로부터 서면답변서 내용을 검토해달라는 부정한 청탁을 받고 이를 이행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고 있다. 이 전 지검장은 이런 사실을 알면서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김지은 기자 quicksilver@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