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미셸 스틸 미국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이재명 대통령이 12일 미셸 스틸 신임 주한 미국 대사와 처음으로 만나 “한국 문화와 사회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가진 스틸 대사가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발전시켜 나가는 데 있어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 뒤 스틸 대사와 개별 환담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스틸 대사에게 “양국 간 여러 현안들도 합리적이고 적극적인 대화와 협력 과정을 통해 원만히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양국 관계는 더욱 고도화될 것”이라고도 했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의 국가원수가 자국의 신임 대사에게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국가원수에게 전달하는 절차다.스틸 대사는 이 대통령에게 “한국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 정부 및 국민과 폭넓게 소통하며 한미 간 상호 이해와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덧붙였다. 스틸 대사는 한국계 공화당 정치인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두차례 연방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날 신임장 제정식에는 스틸 대사의 남편인 숀 스틸 변호사도 함께했다. 스틸 변호사도 공화당 소속 유력 정치인이다.광고아울러 이 대통령은 이날 신임장 제정식에서 반다 마리아 디아스 스텔제르 세케이라 주한포르투갈대사, 자말 압둘라 모하메드 빈 압둘와합 알 수와이디 주한아랍에미리트대사, 숀 호이 주한아일랜드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전달받았다.심우삼 기자 wu32@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