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수원 광교신도시에 나타난 대형 도마뱀. 연합뉴스광고경기 수원시 광교새도시에서 크기가 1m에 이르는 대형 도마뱀이 목격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계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발견하지는 못했다. 다만, 수색 과정에서 해당 도마뱀을 한달 전 유실했다고 주장하는 시민을 만나 사실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11일 수원시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최근 광교새도시 웰빙타운의 한 아파트 산책로에서 1m 크기의 도마뱀이 나타났다는 목격담이 지역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확산됐다. 영상도 공개됐는데, 해당 영상에는 혀를 날름거리며 주변을 살피다가 수풀 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이 담겼다.이에 시는 소방당국의 협조를 얻어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관계 공무원 2명과 소방대원 10명 등 12명을 동원해 목격 장소 일대를 주변을 수색했지만 도마뱀은 찾지 못했다.광고하지만, 수색 과정에서 키우던 나일왕도마뱀을 유실했다는 소유주 가족을 만났다. 인근 아파트에 산다는 해당 소유주는 한 달 전쯤 유실됐는데, 별도로 야생동물 유실 신고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나일왕도마뱀은 국제멸종위기종 2급으로, 수입과 사육이 엄격하게 제한된다. 불법 유통하거나 무단으로 유기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처벌받는다. 다만, 소유주라고 알려진 시민이 한강유역환경청에 멸종위기종 나일왕도마뱀을 신고·등록했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광고광고수원시 관계자는 “수색 현장에서 소유주 가족이라고 밝힌 시민을 만났으나, 실제 소유주와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아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하지 못한 상태”라며 “수색 작업에서 포획하게 되면, 나일왕도마뱀이 맞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했다. 시는 인근 주민에게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도마뱀 출몰과 관련해 현재까지 시와 소방당국에 신고가 접수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광고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광교서 ‘1m 대형 도마뱀’ 목격담 잇따라…수원시 “확인 중”
경기 수원시 광교새도시에서 크기가 1m에 이르는 대형 도마뱀이 목격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계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발견하지는 못했다. 다만, 수색 과정에서 해당 도마뱀을 한달 전 유실했다고 주장하는 시민을 만나 사실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11일 수원시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