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박관열 경기 광주시장은 11일 시청 비전홀에서 ‘지역 상생 직통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 광주시 제공 광고경기 광주시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통합 용수 공급사업에 따른 지역 부담을 미래 성장 기회로 바꾸기 위한 본격적인 대응에 돌입했다. 광주시는 11일 시청 비전홀에서 박관열 시장 주재로 ‘지역 상생 직통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광주시를 수도권 동남부 첨단산업 협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핵심 전략과제가 논의됐다. 시가 검토 중인 주요 전략은 △주택 3만 호 규모 인공지능 스마트도시 조성 △반도체·첨단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피지컬 인공지능 혁신클러스터 조성 등이다. 이는 성남·판교의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산업과 용인의 반도체 생산 기능을 연결하는 수도권 동남부 첨단산업 협력 거점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광고 이번 통합용수 공급 사업은 팔당댐에서 용인 반도체 산단까지 이어지는 총 46.9㎞의 전용 관로(직경 1800~2000㎜)를 설치하는 것으로, 광주시 관통 구간은 16.5㎞에 달한다. 시는 국가 전략산업 사업에 협력하되, 관로 경유에 상응하는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반드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력·용수 등 국가 기반시설 경유 지역도 정부 지원 대상에 포함되도록 국회 및 경기도와 협력해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에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용수공급 1단계 사업 계획도. 광주시 제공 아울러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환경·안전 등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부서 간 공동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시는 주요 단체, 지역 정치권과 연계한 민·관·정 협력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국가 전략산업을 위해 광주가 기반시설을 제공한다면 산업과 기업, 인재와 일자리도 함께 들어오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라며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또 하나의 지역 부담으로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광주의 산업 지도를 바꾸는 새로운 성장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광고광고 한편, 시는 최근 민선 8기 당시 관로 협의 과정에서 한강유역환경청 및 경기도 등에 시의 공식 입장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담당 공무원 2명에게 ‘훈계’ 처분을 내렸다. 관련 기관 1곳에는 ‘기관경고’ 조치를 결정했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부담을 기회로’…광주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대응 전략 본격화
경기 광주시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통합 용수 공급사업에 따른 지역 부담을 미래 성장 기회로 바꾸기 위한 본격적인 대응에 돌입했다. 광주시는 11일 시청 비전홀에서 박관열 시장 주재로 ‘지역 상생 직통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광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