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지난 6월18일 국회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야당 간사인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7일 ‘돌려차기’ 발언으로 논란이 된 서범수·진종오 의원에 대해 징계 절차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윤리위는 이날 회의 뒤 “8월4일 개최된 범죄 피해자 관련 간담회에서의 부적절한 발언 관련 진종오·서범수 당원에 대해 징계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서 의원은 지난 4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주최한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반대 토론회가 시작되기 전, 진 의원을 향해 “진종오 의원님, 돌려차기 한번 하죠”라고 말했다. 사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진 의원은 “저는 발보다 손을 잘합니다”라고 맞장구쳤다. 이 토론회에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인 김진주(가명)씨가 참석한 상황이었다.광고지난해 9월22일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총기와 실탄 유통 의혹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진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앞서 한길룡 경기 파주을 당협위원장 등 원외 당협위원장 11명은 전날 윤리위에 서 의원과 진 의원에 대한 징계요청서를 제출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이날 “(두 의원에 대해) 윤리위의 엄중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다만 피해자인 김씨는 징계를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발언이 논란이 된 당일 두 의원은 사과문을 올렸고, 김씨는 이를 수용하며 “내게 묻지도 않고 (두 사람을) 벌한다는 것 또한 내가 소외되는 상황”이라며 징계를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광고광고한편 윤리위는 지난달 27일 징계 절차가 개시된 조경태·권영진·진종오 의원에 대해 사실관계 조사를 위한 질의서를 발송하기로 결정했다. 조 의원은 국회부의장 선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박덕흠 국회부의장 낙선 요청을 했다는 이유로 제소됐다. 권 의원은 국회 상임위원회 배정에 불만을 품고 정점식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아 제소됐다. 진 의원은 6·3 국회의원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후보를 지원했다는 이유로 제소됐다.조희연 기자 choh@hani.co.kr
국힘 윤리위, ‘돌려차기’ 발언 서범수·진종오 징계 절차 개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7일 ‘돌려차기’ 발언으로 논란이 된 서범수·진종오 의원에 대해 징계 절차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윤리위는 이날 회의 뒤 “8월4일 개최된 범죄 피해자 관련 간담회에서의 부적절한 발언 관련 진종오·서범수 당원에 대해 징계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