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광고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말로만 공급을 외치지 말고, 정부와 민주당이 추진하는 주택 공급 법안 처리에나 협조하라”고 7일 말했다.한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공급으로 집값을 안정시키겠다고 하는데, 정작 국회에서 정부의 공급 대책 후속 법안을 가로막고 있는 장본인은 다름 아닌 국민의힘”이라며 이렇게 말했다.한 원내대표는 “주택법, 도시정비법, 공공주택 특별법 등 관련 법안이 국토위와 법사위를 통과했지만 국민의힘의 반대로 인해 본회의 처리가 미뤄지고 있다”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려거든 본인들의 책임을 다한 후에 해야 한다”고 했다.광고한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은 관련 법안을 즉각 처리하겠다”며 “국민의힘이 주택 공급에 진심이라면 오는 13일 본회의 개최와 관련 법안 처리에 협조하길 바란다”고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두고 정부와 이견을 보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한 비판도 이어졌다.광고광고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전날 서울시가 주최한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거론하며 “민간 정비 사업의 활성화,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한 비판을 위한 토론회였다는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 발언을 보면 향후 유휴부지·그린벨트 등을 활용한 주택 공급을 놓고도 정부와의 엇박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급 필요성을 설득하는 한편 가용한 부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을 당정이 함께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고한솔 기자 sol@hani.co.kr 김채운 기자 cwk@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