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지난 5월8일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서울 중구 소재 이태원 특조위 사무실 앞에 한상미 조사국장을 규탄하는 종이를 붙였다. 장종우 기자 광고10·29이태원참사특별조사위원회(이태원 특조위) 조사관을 사적으로 동원했다는 의혹을 받는 한상미 이태운 특조위 조사국장이 해임됐다. 지난 4월 한 국장에 대한 신고가 특조위에 접수된 지 약 4개월여 만이다. 6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한 국장의 해임을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이태원 특조위 징계위원회에서 결정된 징계안(해임)은 이날 인사혁신처를 통해 청와대에 전달된 뒤 이 대통령의 재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이태원 특조위는 지난 4월 한 국장이 특조위 조사관 사적 동원, 직장 내 괴롭힘(갑질), 특조위 조직 운영과 조사활동과 관련된 여러 의혹에 관한 신고를 접수하고 내부 조사에 나선 바 있다. 특조위는 한 국장과 참고인 진술, 피해 조사관이 제출한 진술서와 증거자료 등을 바탕으로 징계위원회에서 중징계(해임)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한 국장의 해임을 알리는 공식적인 정부인사발령통지는 이날 저녁 8시께 특조위에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조위 관계자는 “인사발령통지가 온 것은 맞다. 구체적인 내용은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 국장은 조사 방향에 대한 이견으로 특조위 일부 조사관들과 유가족들의 불만을 받아왔다. 일부 유가족들은 한 국장을 직무유기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광고광고 장종우 기자 whddn3871@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