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청소년 전문여행사, 안보수사부 압수수색 뒤 ‘업무중단’ 일방 공지…피해 학부모 고소 잇따라수정 2026-08-06 19:18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한겨레 자료사진 광고청소년 대상 유럽·미국 전문 여행사가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직후 일방적으로 ‘영업 중단’을 공지하면서 피해를 본 학부모들의 고소가 잇따르고 있다. 이 여행사는 경찰 수사로 인한 영업 차질을 이유로 현재 여행길에 오른 청소년들에 대해 추가 경비가 필요하다며 학부모들에게 입금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여행업체인 ㄱ사에 대한 고소장이 경찰에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 앞서 ㄱ사는 지난 4일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부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다음 날인 5일 자체 운영 중인 네이버 카페를 통해 “정상적인 영업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이며 모든 업무가 중단된 상태”라고 공지했다. 서울청의 수사 대상과 구체적인 혐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ㄱ사와 자녀 여행 계약을 맺은 학부모들은 불안감을 호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ㄱ사는 “4일 이후 출발하는 모든 여행의 진행을 불가항력으로 보고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향후 일정이 잡힌 여행 경비의 환불 등은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ㄱ사는 현재 진행 중인 여행에 대해서는 ‘경비가 부족하다’며 학부모들에게 추가 입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고객들이 최근 개설한 네이버의 한 카페에는 지난해 이미 환불을 요청했으나 ㄱ사가 경영난을 핑계로 지급을 미뤄왔다는 취지의 글도 올라와 있다.광고 해당 고소장을 다수 접수한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ㄱ사를 수사하는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부로 사건을 이송할 방침이다. 조해영 기자 hycho@hani.co.kr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뉴스룸 PICKNativeLab온열질환 추정 사망 62%가 80살 이상…“갈증 못 느껴도 물 자주”태풍도 ‘저기는 너무 뜨거워’ 한반도 비켜간다…오늘도 39도‘42도’ 쿠팡 물류캠프 하루 2명 쓰러져…“에어컨 없고, 선풍기도 안 돌아“초고가·비거주 겨냥 세제개편에 절세 매물 내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나올 듯“세제 개편, 목표 분명히 해야…‘공정과세’ 하려면 금융자산 과세도 강화해야”보유세 강화, 세입자 피해…집주인 들어오면 전셋값 불지를라엄마 살리더니…34년 누워 지낸 뇌전증 ‘미소천사’ 4명에 새 생명“세상이란 학교, 제대로 졸업…” 60대 퇴직 교사, 4명 살리고 하늘로빨래 탄내 스치자…쉬는 날 소방관, 아파트 화재 막았다[단독] 12일 부동산 ‘신속 공급’ 점검…마사회 부지 등 이전보고이 대통령 “기후 재난 상황…취약층에 더 큰 위협” 보호책 강화 지시김정관 “메가특구 주52시간 특례 필요…제도가 일할 의지 꺾어선 안 돼”트럼프 “미사일 부족 해결된 줄 알았다”…헤그세스 국방장관 강력 질책이란 대통령 “최고지도자와 소통 매우 어려워…그의 존재, 매우 큰 힘”이란·오만, 호르무즈 새 통항로 합의…미국과 이견 탓 최종 타결은 ‘아직’김영진 “두번의 분당, 반면교사로” 윤건영 “전대 이기려 집안 기둥뿌리 뽑아”김민석 “반명” vs 정청래 “배신자”…신천지·레버리지까지 거친 공방민주 선관위, ‘생일별 홀짝 투표’ ‘편파 현수막’ 신고 모두 기각국힘, ‘돌려차기’ 서범수·진종오에 “탈당보다 윤리위 징계”‘돌려차기·멱살잡이’ 국힘 소장파 잇단 자책골…빌미 잡은 당권파 총공세장동혁, 서범수 ‘돌려차기’ 망언에 “국힘 전체 문제…당 차원 조치 필요”하청노동자 ‘끼임 사망’ HL만도, 10년 전에도 유사 사고 있었다‘나가서 풀 베셔야죠’…39도 살인폭염 경남·북, 이주노동자 안전은 손놨나금속노조 “HD현대중공업 경영책임자 처벌해야”…군산서 특별근로감독 촉구돌려차기 생존자 부르고 “돌려차기 한번 하죠?”…국힘 “농담 부적절”민주 “서범수·진종오 ‘돌려차기’ 망언, 국힘 민낯 그대로 보여준 사건”피해자 참석 토론회서 “돌려차기 한 번 하죠”…국힘 서범수·진종오 망언
청소년 전문여행사, 안보수사부 압수수색 뒤 ‘업무중단’ 일방 공지…피해 학부모 고소 잇따라
청소년 대상 유럽·미국 전문 여행사가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직후 일방적으로 ‘영업 중단’을 공지하면서 피해를 본 학부모들의 고소가 잇따르고 있다. 이 여행사는 경찰 수사로 인한 영업 차질을 이유로 현재 여행길에 오른 청소년들에 대해 추가 경비가 필요하다며 학부모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