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강원도청사 전경. 강원도 제공광고강원도는 현재 추진하는 공공임대주택 4천호 공급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여기에 6천호를 추가해 2030년까지 청년, 신혼부부, 군인 가족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1만호를 공급하겠다고 5일 밝혔다.현재 추진 중인 4천호는 ‘강원형 사업’ 640호, 시·군 자체 사업 302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시·군 공동 사업 3058호 등이다. 신규 물량 6천호는 설계부터 입주까지 3~4년이 필요한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3천호, 기존 주택을 매입하거나 전세로 확보하는 ‘매입형 공공임대주택’ 3천호로 구성된다.‘건설형 3천호’ 중 1800호는 강원도가 추진하는 ‘강원형 청(정)청(년) 스테이’로 공급한다. 강원형 청청스테이는 민선 9기 ‘청년 중심 공공주거 지원 확대’ 사업의 일환이다. 앞서 우상호 강원지사는 청년이 머물면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청정 강원’, ‘청년 강원’ 실현을 위한 ‘청년 중심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도정 4대 과제 중 하나로 선정했다. ‘강원형 청청스테이’에는 창업 공간과 공유오피스도 공용시설로 조성된다. 주거와 업무를 함께 할 수 있는 직장·주거 결합형이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며, 입주 자격은 중위소득 150% 이하인 무주택자다.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광고강원도는 시·군의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시·군별 1곳으로 제한해온 지원 기준을 폐지하고, 내년부터는 현재 최대 40억원인 도비 지원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해 착공 시기도 앞당기겠다고 했다.국가데이터처 집계로 최근 10년간 강원도 청년 인구는 8만여명 감소했다.박수혁 기자 psh@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