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119구급차가 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전북 지역에서 온열질환으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1명 더 확인됐다.3일 전북도 설명을 들어보면, 지난달 15일 정읍시 신태인읍의 한 밭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 치료를 받아온 70대 ㄱ씨가 31일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사인은 열사병으로 추정된다.ㄱ씨는 텃밭에 쓰러져있다가 요양보호사의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응급실에서도 열사병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저질환을 앓고 있던 ㄱ씨는 곧바로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보름 만에 숨졌다.광고올해 전북에서 발생한 온열질환 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다.지난달 26일 김제시 청하면에서 농사일하던 90대가 열사병(추정)으로 숨졌고, 29일 김제시 하동의 한 밭에서 9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의료진 확인 결과 사인 중 하나는 열사병으로 조사됐다.천경석 기자 1000press@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