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21일 대구 달서구 호산동 달구벌대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119구급차가 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전북 지역에서 올해 두 번째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30일 전북도 등 설명을 들어보면, 29일 오후 4시께 김제시 하동의 한 밭에서 ㄱ(9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ㄱ씨를 만나러 온 주민의 신고를 받은 소방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숨진 상태였다. ㄱ씨는 이날 아침 밭에서 일하던 중 폭염으로 심장에 무리가 생겨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의료진 확인 결과 ㄱ씨의 사인 중 하나는 열사병으로 조사됐다.광고올해 들어 전북에서 발생한 온열질환 사망자는 2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26일 김제 청하면에서 밭일하던 90대가 열사병(추정)으로 숨졌다.전북도 관계자는 “폭염과 열대야가 장기간 지속하고 있어 온열질환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고령자와 어린이, 만성질환자는 낮 시간대 야외 활동을 피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해달라”고 했다.천경석 기자 1000press@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