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지난 6월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400회 특집에 출연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유튜브 갈무리광고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정부 필패론’ 등 자신의 발언에 대한 비판에 관해 “대통령과 전우애 있지만, (비평가로서) 나 자신의 감정·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유 작가는 1일 공개된 ‘탁현민의 더뷰티플’ 유튜브 영상에서 “최근 비평 저널리즘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처참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나를 온몸에 폭탄 두르고 시장통에 뛰어드는 자폭 테러범처럼 묘사하는 분들도 있다”며 “의견 차이에 관해서 이야기하면 될 일이지 인신공격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자신이 한 비판 관련 “이 대통령과 내란을 극복하면서 맺어진 전우애도 있지만, 나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할 때는 표현하는 것이 내 삶에 더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생각하는 말이 있는데 이를 말하면 관계가 유지가 안 될 거라고 생각하면 (말을 하고) 관계를 포기한다”며 “그것 때문에 기존의 관계가 스톱(정지)된다면 나는 받아들인다. 관계를 유지하다 보면 비평의 세계에서는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비평할 수 없다”고 말했다.광고또 유 작가는 “한 시기에 서로 마음이 맞아서 전우애적으로 맺어졌다고 해서 영원히 가야 하는 것은 아니고, 영원히 (함께) 갈 수도 없다”며 “서로 다른 판단을 했고 가는 길이 달라진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최예린 기자 floy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