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7월 27일 평양에서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73주년(전승절)을 기념하는 공연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기념공연에는 딸 주애와 부인 리설주도 동행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광고지난해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3.5% 성장한 것으로 추정됐다. 1인당 국민총소득은 187만3천원으로 남한의 28분의 1 수준으로 조사됐다.한국은행은 3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북한 경제성장률 추정 결과’를 발표했다.한은은 “북한은 대러시아 경제협력 확대, 대중국 무역 증가, 국가 정책 사업 추진을 바탕으로 3년 연속 3%대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2022년에는 역성장(-0.2%)으로 기록됐고, 2023년과 2024년 경제 성장률은 각각 3.1%, 3.7%였다.광고부문별로는 제조업(6.6%)이 경공업과 중화학공업 모두 늘어 호조세를 지속했으며 건설업(6.3%)도 비주거용 건물 건설과 토목 건설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농림어업(3.6%)은 양호한 기후여건에 힘입어 전년(-1.9%)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한은은 밝혔다. 광업(1.6%)은 석탄광업 감소 탓에 부진한 성장세를 기록했다.명목 국내총생산에 견준 비중을 기준으로 할 때 광공업이 30.1%로 가장 높았고, 서비스업 29.6%, 농림어업 21.2% 순이었다.광고광고지난해 북한의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48조5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9.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한(2717조1천억원)의 56분의 1(1.8%) 수준이었다. 1인당 국민총소득은 전년 대비 9.0% 증가한 187만3천원으로 남한(5257만원)의 3.6% 수준으로 나타났다.북한의 대외교역 규모는 31억3천만달러로 전년(27억달러)에 견줘 16.0% 늘었다. 여기서 대외교역은 수출과 수입의 합계 기준이며 남북간 반출입은 제외됐다. 수출은 4억7천만달러로 조제우모(가공 과정을 거친 깃털)·가발, 완구를 중심으로 30.0% 증가했으며 수입은 26억6천만달러로 의류, 동·식물성 유지를 중심으로 1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부터 남북한 반출입 실적은 없다고 한은은 전했다.광고한은은 1991년 이후 관계기관으로부터 매년 북한의 경제활동 관련 기초 자료를 받아 북한 경제성장률을 추정하고 있다. 한은은 우리 경제의 시각에서 북한의 경제력을 비교·평가해 대북 정책에 활용할 목적으로 작성했으며, 유엔(UN)의 국민계정 체계 방법을 적용해 추정한 결과라고 밝혔다. 북한의 경제성장률, 산업구조, 경제규모, 1인당 국민총소득 등 지표는 우리나라의 가격, 부가가치율 따위를 적용해 산출한 것으로 여러 나라들과 직접 비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김영배 선임기자 kimyb@hani.co.kr
북한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187만원, 남한의 1/28
지난해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3.5% 성장한 것으로 추정됐다. 1인당 국민총소득은 187만3천원으로 남한의 28분의 1 수준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은 3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북한 경제성장률 추정 결과’를 발표했다. 한은은 “북한은 대러시아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