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30일(현지시각) 가뭄과 극심한 더위로 인해 다뉴브강 수위가 낮아져 모습을 드러낸 세르비아 프라호보 다뉴부강에서 시민들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침몰한 독일 군함 근처에서 수영하고 있다. 프라호보/로이터 연합뉴스광고다뉴브강은 독일 서부 슈바르츠발트 산맥에서 발원하여 10개국을 관통하는 유럽 최대 하천 가운데 하나다. 5월 이후 장기간의 강우량 부족과 잇따른 폭염으로 대부분 구간에서 역대급 저수위가 관측됐다. 수위가 낮아지며 2차대전 당시 침몰했던 군함이 모습을 드러내고, 선착장에는 배들이 물이 빠진 모래톱 위에 놓였다. 일부 국가에서는 강물을 냉각수로 사용하는 원전이 중단되거나 중단을 예고하며 전력난에 비상이 걸렸다.30일(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도심의 마르가레트 다리 아래에서 사람들이 도나우강의 말라버린 강바닥을 걷고 있다. 부다페스트/AFP 연합뉴스가뭄 탓에 기록적으로 수위가 낮아진 불가리아 다뉴브강에서 빙하기 생존한 것으로 보이는 매머드의 뼈가 발견됐다고 AFP통신이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불가리아 역사박물관에 따르면 불가리아 북동부 도시 루세 인근의 다뉴브강에서 매머드의 아래턱과 상아 조각, 견갑골 일부, 대퇴골 등으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됐다. 박물관 측은 뼈의 색과 크기 등을 토대로 늪지 환경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어린 털매머드로 추정했다.30일(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도심의 마르가레트 다리 아래에서 사람들이 도나우강의 말라버린 강바닥을 걷고 있다. 부다페스트/AFP 연합뉴스30일(현지시각) 가뭄과 극심한 더위로 인해 다뉴브강 수위가 낮아져 모습을 드러낸 세르비아 프라호보 다뉴브강에서 시민들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침몰한 독일 군함 근처 옆을 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프라호보/로이터 연합뉴스30일(현지시각) 가뭄과 극심한 더위로 인해 다뉴브강 수위가 낮아져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낸 세르비아 프라호보 다뉴브가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침몰한 군함들이 모습이 보이고 있다. 프라호보/로이터 연합뉴스29일(현지시각) 세르비아 아파틴에서 수위가 낮아지면서 도나우 강 하구 선착장 말라버린 강바닥에 배들이 놓여 있다. 아파틴/로이터 연합뉴스30일(현지시각) 불가리아 루세 지역 다뉴브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강바닥에서 약 4천 년 전 멸종한 매머드의 뼈가 발견됐다. 이날 역사박물관의 과학자들이 뼈조각을 조사하고 있다. 루세/AFP 연합뉴스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연합뉴스
[포토] 가뭄으로 강바닥 드러난 유럽 다뉴브강
다뉴브강은 독일 서부 슈바르츠발트 산맥에서 발원하여 10개국을 관통하는 유럽 최대 하천 가운데 하나다. 5월 이후 장기간의 강우량 부족과 잇따른 폭염으로 대부분 구간에서 역대급 저수위가 관측됐다. 수위가 낮아지며 2차대전 당시 침몰했던 군함이 모습을 드러내고, 선착장에






